제천 핵심 코스

이용시간 8시간

요금 ~~150,000 원~~ 제천시 지원금 할인 85,000원

(*최대 4인까지 동일요금)

최근 제천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비룡담저수지와 천주교 전파의 진원지인 배론성지를 포함하고 있는 제천 핵심코스이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충주호 청풍나루에서 크루즈 체험을 꼭 해보기를 추천한다.

1. 비룡담 저수지

호수에 비친 성곽조형물로 SNS에서 유명세를 치른 비룡담 저수지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겨 찾는 새로운 핫 플레이스이다. 1시간 정도 트래킹하며 저수지 주변을 걷는 코스로 제격이다.
2. 배론성지

대한민국의 로마 가톨릭교회 성지로, 마을의 계곡이 ‘배밑창을 닮았다’고 하여 '배론'이라는 이름이 붙어졌다.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교육기관인 배론 신학교가 소재했던 곳이기도 한 배론성지는 한국 천주교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성지 중 하나이다.
3. 청풍문화재단지

청풍문화유산단지는 충주댐 건설로 인해 삶의 터전이 물에 잠기게 된 수몰민들의 흔적을 옮겨 만든 작은 민속촌으로 고려 및 조선시대의 수많은 문화재 및 생활 유품을 만나볼 수 있다. 지금은 청풍호가 되어버린 지역에서 실제 생활하던 현지인들의 삶이 녹아있어 감탄을 더한다.
4. 충주호 크루즈 청풍나루

청풍나루는 청풍호반을 오가는 유람선들의 출발지이자 도착지로, 1984년 청풍나루 자리에 개설된 선착장이다. 청풍호반을 유유자적 크루즈를 타며 만끽할 수 있어 많은 여행자로부터 사랑받는 여행지이다.

1. 비룡담 저수지